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드라이브 필로소피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>'''과하게 거칠고, 과하게 시끄럽고.''' >'''과잉 철학[* Overdrive Philosophy]이라는 게 결국 록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다.''' >---- >[[텀블벅]]에서 진행한 데뷔 EP 펀딩 소개글 중[[https://www.tumblbug.com/overphil/story|#]] 국내 인디신에서 큰 존재감과 특유의 색을 보여온 프론트맨 덕에 어느 정도 비슷한 '빡센 음악'을 하겠거니,하는 시선도 있으나 실제로는 박근홍이 이전에 활동했던 밴드들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 편이다.[* 기존에 했던 작업들과는 다르게 작-편곡을 거의 박근홍 혼자만의 의지대로 진행했다고 한다.] 기존의 게이트 플라워즈가 일반적으로 '블루지한 록', ABTB는 '좀 더 현대적으로 매끈해진 [[하드 록]]&[[얼터너티브 록|얼터너티브]]' 정도의 인식을 얻고 있었다면 오버필은 '록'적인 에너지 위에 블루스의 농도를 더욱 짙게 바른 것에 가까워졌다.[* 공교롭게도 리치맨과 백진희는 현재 국내 블루스 커뮤니티 내에서 가장 촉망받는 밴드인 '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'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.] 이것을 상당히 세속적으로 풀어 설명하자면 '오랜 단련 끝에 록의 뿌리에 당도한 박근홍이 열어젖힌 또 다른 문' 또는 '윤병주가 [[노이즈가든]] 이후 [[로다운30]]을 했다면 박근홍은 [[ABTB]] 이후로 오버필을 하게 됐다' 정도의 어구로 설명할 수 있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